안녕하세요. 연세본병원 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난 뒤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욱 감기며 각종 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연세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 1박 2일간

워크샵과 기업연수를 전문으로 하는 개명 펜션 연수원으로 

가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연수와 워크숍을 전문으로 하는 만큼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3시 30분이라는 늦은 시간에 도착하였는데도 불구하고 

30분 만에 준비를 마치고 4시에는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송은성, 문병진 대표 원장님 두 분의 

시무 인사와 함께 가을 워크숍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후 워크숍답게 김형준 원장님과 부기현 원장님 강의가 있었는데요.

자칫하면 지루하고 졸릴 수도 있는 시간이었지만

워낙 말씀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 후에는 연세본병원에 대한 간단한 시험이 있었는데요.

연세본병원 직원 이라면 모두 알 수 있는 간단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채점 후 점수에 따라서 1위부터 3위까지는 소정의 상품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직원분들이 열심히 문제를 풀어주셨습니다. 

긴장된 분위기가 마치 대학교 시험시간 같네요.

행정부장님이 시험 감독까지 해주셔서 

더욱 학교 같은 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채점과 행정부장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원장님들이 열심히 채점을 하시는 동안 

직원들은 행정부장님의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워크숍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저녁 식사 전에 

시험 결과에 따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1등 상이 가장 좋은 상품일 것 같은데

2등 상품의 부피가 시선을 강탈 하네요. 

그 후 워크숍에 빠질 수 없는 즐거운 바비큐 시간을 가졌는데요.

맛있는 식사와 좋은 분위기에 기분도 저절로 좋아졌어요.

깊어가는 가을밤, 좋은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알아가는 즐거운 워크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