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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다양한 척추질환과 혼동되기 쉬운 허리디스크... 정확한 진단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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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IP: *.220.73.58) 날짜 2017-08-14

 

안녕하세요

척추.관절 근본치료!! 연세본병원입니다^_^

 

 

2017년 8월 14일 [한국경제]에 허리디스크에 관한

신경외과전문의 문병진원장님의 인터뷰가 언론보도되었습니다+_+




다양한 척추질환과 혼동되기 쉬운 허리디스크... 정확한 진단이 우선

허리에 동증이 나타나느 경우, 대표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은 허리디스크다. 그만큼 연령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들이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 외에도 내장장기, 혈관, 척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척추와 척추 사이의 추간판이 파열된 허리디스크, 역학적 요통, 노화로 인한 퇴행성 척추 관절염, 추간판 수핵의 수분이

감소하는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 따라서 허리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정확한 진단 후 증상에 따른 치료 계획을 세워야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척추 뼈 사이의 추간판이 다양한 이유로 손상을 입게 되어 탈출하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킨다.

대표적 증상은 허리통증과 다리의 방사통으로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는 경우가 있으며 허리통증없이 방사통만 발생하기도 한다.

 

자가 진단 방법은 누워서 무릎을 뻗은 상태로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허리와 엉덩이에서 발끝으로 방사되는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한다.

허리디스크 검사에느 방사선 검사를 기본으로 CT, MRI, 척수 조영술, 근전도 검사 등이 추가로 진행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가 운동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와 함께 회복기간과 후유증에 대한 부담을 줄인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된다.

 

대표적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경막외유착박리술이 꼽히는데, 지름 1mm의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입하여 튀어나온 디스크와 유착된 신경을 기계적으로

직접 제거하거나 특수한 약물을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카테터 끝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신경 주변의 불필요한 조직을 제거하거나

특수약물로 신경 유착을 제거하며 부종과 염증을 치료한다.

 

이외에도 고주파수핵감압술 치료법은 플라즈마가 나오는 특수한 바늘을 디스크 내에 직접 삽입하여 수핵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른 부분을 제거하고

디스크 내의 압력을 낮추게 된다. 또한 디스크내의 압력과 부종을 치료하며 비정상적인 신경까지 치료할 수 있다.

 

연세본병원 문병진 대표우너장은 "보존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허리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며,

"다만 허리디스크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관협착증, 척추 관절염 등 허리 질환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허리통증이 계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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