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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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허리 건강에 대한 척추외과 문병진 원장님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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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IP: *.220.73.58) 날짜 2017-01-16

안녕하세요.
비수술치료와 수술 치료를 조화롭게 시행하는 연세본병원입니다.
겨울철 허리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기온이 떨어질수록 허리통증은 쉽게 발생하므로 허리건강에 특히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관련 통계에 따르면 허리통증은 국민 10명 중 8명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 중 하나죠.

 

 

이에 대해서 지난 2017년 1월 12일 경제신문 디지털 타임스에 겨울철 허리 건강에 대한 

연세본병원 척추외과 문병진 원장님의 인터뷰 기사가 언론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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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아지면 몸의 관절, 인대의 유연성이 감소해 본래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또한, 원활한 혈액순환도 어려워지므로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다른 계절보다 통증을 더욱 쉽게 느끼기도 합니다.
따라서, 허리통증에 민감한 척추질환 환자라면 겨울철 척추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있는 등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줄어들어 근력도 떨어지다 보니 이것이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추위 탓에 외부 활동이 어렵다면 집 안에서 꾸준히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인 허리 스트레칭은 척추 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뭉친 근육 속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경직된 근육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와 실내 환기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거나 오랜 시간 이어진다면 관련 질환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